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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경기떡집과 ‘일품진로 25년산’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한 병과 황동 잔 두 개, 전통 다과 아홉 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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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26 10:05:08

하이트진로가 ‘경기떡집’과 함께 ‘일품진로 25년산’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서울 3대 떡집 중 하나인 ‘경기떡집’과 함께 ‘일품진로 25년산’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경기떡집과는 지난 설에 첫 협업을 진행했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25년산 한 병, 황동 잔 두 개, 전통 다과 아홉 종(참깨강정·호두정과·양갱·금귤정과·잣박산·곶감말이·다식·개성약과·오란다)로 구성했다. 일부 다과는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인 박영미 교수와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노영옥 교수의 레시피로 만들었다.

30세트 한정 생산이며, 27일 오전 10~11시 경기떡집 망원 본점 현장 방문자에 한해 추첨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이번 추석에는 최고급 선물세트를 선보이고자 일품진로 25년산과 경기떡집 전통 다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내놓았다”며 “25년 이상, 가장 오래 숙성한 목통 원액으로 만든 일품진로 25년산으로 소중한 분들께 깊은 감동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6년 전통의 경기떡집은 1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될 만큼 다양한 대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김인규  경기떡집  일품진로 25년산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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