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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협력업체 CEO와 간담회 가져

현장 안전관리 방안 논의… 무재해 현장 각오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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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26 10:51:41

김성호 대보건설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보건설
 

대보그룹(최등규 회장)의 건설 계열 대보건설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협력업체 CEO들과 안전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호 대표를 비롯해 건축·토목사업본부장, 사업관리본부장, 안전보건실장 등 대보건설 임직원과 55개 협력업체 대표·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 주요 정책 방향 설명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평가 교육 △대보건설 안전보건경영체계 설명 △대표이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보건설 전 현장의 무사고를 다짐하며 협력업체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성호 대표는 “안전관리는 본사와 현장, 협력업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 내 위험 요인들은 사전 제거해 전 현장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보건설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관계자는 상호 강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은 지키고 품질관리는 철저히 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상생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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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대보건설  김성호  안전관리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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