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다음 달 19일까지 ‘추석맞이 달달 무슨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게임 2종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로, 매일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19일까지 약 4주간이며,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석 게임 2종은 ‘달과 함께 강강술래’와 ‘별송이 찾기’로 구성된다. ‘달과 함께 강강술래’는 강강술래를 멈추면 랜덤 응모권이 지급되고, ‘별송이 찾기’는 달에 숨은 별송이를 찾으면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은 2종이 격주로 진행되며, 하나원큐 간편인증 로그인 완료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획득한 응모권은 경품 교환처에서 각 경품별 필요 수량 충족 시 ▲로봇청소기 ▲고프로 ▲상품권 ▲커피 ▲캐시 등 총 5종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가 가능해 매일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신규손님 통합 이벤트’ 참여 시 추가 5장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첫 거래 손님을 위한 연 7.7% 금리 비대면 전용상품 ‘오늘부터, 하나 적금’ 출시를 기념하며, 적금 가입 첫 거래 손님 전원에게 메가MGC 커피 최대 7잔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경품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손님 만족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