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마그네슘·비타민·유산균에 아스타잔틴 더해

합쎈 제품 사진.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복합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합쎈’이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대비 10000% 이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합쎈은 오메가3·마그네슘·비타민B·비타민D·비타민C·유산균 군으로 구성된 ‘오마비디유씨’ 기본 조합에 눈 건강을 고려해 아스타잔틴을 더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구체적으로 합쎈은 ▲혈행 건강을 위한 rTG 오메가3 600mg ▲근육·신경 건강을 위한 마그네슘 157.5mg ▲활력과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B군 8종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C 100mg ▲비타민D 4000IU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20억 CFU ▲눈 건강을 위한 아스타잔틴 4mg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에는 대웅제약의 두 가지 핵심 공법이 적용됐다. ‘엑스기스’ 공법으로 오메가3 기유 안에 6가지 주요 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 복합 성분임에도 부피를 줄이고 농축도를 높였으며, ‘베어쉴드’ 특허 장용성 코팅 기술로 위산에 민감한 성분을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해 공복·식후 구분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와디즈 펀딩에서 10871% 달성은 합쎈이 실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켰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 기술력에 기반한 실속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