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 2026.01.28 09:25:37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락토프리 커피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의 신제품 ‘크리미 카라멜라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크리미 카라멜라떼’는 동원F&B의 저온 효소 처리 기술로 유당을 제거했다. 1등급 국산 원유를 사용했고, 여기에 카라멜 맛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는 커피 시장의 화두인 ‘개인화’ 트렌드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본인의 건강과 취향에 따라 원두·당도 등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히 유당불내증을 겪는 소비자들은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라떼 음료를 주문하는 추세다.
이에 동원F&B는 지난해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2종(카페·바닐라)’을 출시했으며, 1년 만에 약 2000만 개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몰 등 주요 유통경로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원F&B는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유당 분해 우유(락토프리)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초코/딸기우유 제품을 비롯해 그릭요거트, 요구르트 등 다양한 락토프리 유제품을 선보여왔다. 락토프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 락토프리로 기능성도 충족하는 라떼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40여 년 동안 쌓아온 유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락토프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