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국민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한의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고자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접수 대상은 유일한 박사·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박물류(제품·기념품 등) 등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일상의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자료다.
접수는 2월 2~27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이나 문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의 100년은 한 기업의 역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신뢰의 가치를 실천해온 시간”이며 “이번 사료 수집 캠페인을 통해 다음 100년을 향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