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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한 식구, 이제 우리 한 솥밥 먹읍시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가 7일 오후 3시, 국회본청 의원식당 별실에서 경선 이후 18일만에 첫 회동을 갖고, 당 화합을 통해 정권교체에 힘을 합쳐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회동은 강재섭 대표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한 시간 가량 면담 끝에 이 후보와 박 전 대표는…
민주신당 본경선 피튀기는 전쟁 시작
대통합민주신당 컷오프를 통과한 5명의 대선주자들의 피튀기는 전쟁이 시작됐다. 손학규·정동영을 두 축으로 한 원내 다수파 주도로 전개되던 대세몰이판이 본경선에선 반대로 친노 3, 비노 2의 구도로 역전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단독선두를 질주해온 손학규 후보는 예상과 달리…
만신창이된 민주신당 국어·산수도 못하는 당 전락
‘잡탕당’, ‘도로열린우리당’이란 비난까지 감수하며 출범한 대통합민주신당이 출발부터 망신을 연달아 자초하며 신당의 이미지를 구기고 있다. 물론 3김청산과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스스로 창당한 열린우리당을 지지율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헌신짝 버리듯 탈당해 중도개혁신당, 통합…
시대 망각한 언론탄압 풀릴 때 까지
중국 주(周)나라 영왕(靈王) 때에 진(晉)이 북쪽 땅을 넓혀 강국이 되었는데, 남쪽에서는 초(楚)가, 동남쪽에서는 오(吳)가, 더 동쪽에서는 월(越)나라가 힘을 뻗어 강국으로 등장했다. 그 외에 정·송·노·위·채·허 등은 모두 몰락하고 있었는데 제(齊) 환공(桓公)이 일으켰던 제나라도 그의 후손 장공(莊公)이 잘못 다스…
네티즌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오마이의 문국현 열풍!
한반도에 문국현 돌풍이 일고 있습니다. 문국현 돌풍은 오마이의 ‘작전주’라는, 비아냥인지 감탄인지 모를 캐치어와 함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돌풍의 진원지는 오연호의 문국현 인터뷰 기사를 도올 김용옥이, “문국현을 주목한 건 앞선 시대적 감각”이라고 극찬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수…
이명박은 당을 확실히 잡아야…
지금 한나라 의원들 하는 모습을 보니 영 아니올시다이다. 박빠들의 하는 짓은 더더욱 눈뜨고 못 볼 수준이다. 화합과 개혁 혹은 변화가 서로 다른 것처럼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한나라당의 후진성은 이미 보수학자들로부터 깊은 문제제기를 받아왔으며 아예 새로운 보수정당을 만드는게 더…
KT·KTF 3G상호전환 가입 불법
KT와 KTF가 8월부터 ‘상호전환가입’캠페인 광고를 통해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KT를 통해 이동전화에 가입한 사람은 KTF 대리점에서 3세대(3G) 영상이동전화로 전환하려면 KT 가입을 해지해야 한다. KTF 대리점에서 KT 가입행위를 하는 것은 현행법으로 금지돼 있기…
우리은행, 김상진 수천 억대출 감정없이 해줘 비자금 조성 공범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우리은행은 연산8동 아파트 개발사업과 관련해 2650억 원을 김상진이 대표로 있었던 (주)일건에 대출해 주면서 토지 담보가치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일건이 토지를 사면서 땅주인들에게 지급한 대금이 공시지가의 평균 2.5배 수준이었던 사실을 확인했…
재벌들 ‘고객돈’으로 금융계열사 통해 그룹지배 강화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재벌그룹들의 지배구조에 뚜렷한 개선점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배구조 개선을 주요한 공약으로 내걸었던 참여정부의 임기 마지막 해지만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거나 순환출자 고리를 끊어낸 일부 재벌그룹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소유지배 괴리도나 의결권 승수로 분석해 본 재벌들의 지…
문국현은 전형적인 좌파 경제인
몇달전 나는 ‘한국의 신좌파-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일이 있다. 그 글의 일부를 인용해 본다. “한국에서의 신좌파도 미국에서의 신좌파운동의 주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체제전복 세력과는 구별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신좌파는 반재벌운동, 소액주주운동, 환경…
‘카핑 베토벤’ 천재를 연주한 비밀의 여인은 누구인가!
세기의 거장 ‘베토벤’과 그의 악보를 옮기게 된 카피스트 ‘안나 홀츠’의 운명적 만남과 9번 교향곡 ‘합창’이 탄생하기까지 비밀을 담은 ‘카핑 베토벤’이 10월 11일 개봉한다. 베토벤 명곡의 향연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으로 국내 최초 상영되며 뜨거운 호…
철도노조 조합원 59.06%, “이철 사장 퇴진에 찬성”
‘KTX·새마을호 여승무원 정리해고, 요금인상, 적자 역 폐지, 1인 승무 강행…’ 이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의 경영방식을 비판해 온 전국철도노동조합(아래 철도노조)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이 사장 퇴진을 가결했다. 25일 철도노조에 따르면, 이철 사장 등 경영진 퇴진…
아동학대 알고도 신고않는 의사·보육원 교사 등에 과태료
앞으로 의사, 초·중등 교사, 보육원 교사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치료나 상담을 통해 아동학대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 어린이 성범죄자를 사회와 격리시키는 치료감호제도 도입된다. 민·관 합동기구인 저출산·고령화대책연석회의(공동의장 한…
“밤을 새워서라도 한미FTA 공개토론 합시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냈던 정태인 민주노동당 한미FTA저지 사업본부장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미FTA에 대한 공개토론을 요청했다. 정 본부장은 31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 대통령은 ‘협상이 끝나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반대하는 이들과 무릎을 맞대고 밤을 새워서…
17대 대선 주인공은 ‘후보자’ 아닌 ‘유권자’
17대 대통령선거를 넉달 앞둔 상황에서 시민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의 정책검증에 발을 벗고 나섰다. 이들은 특히 현재 대선후보가 결정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경부운하 타당성’을 첫 시험대에 올린 뒤 결과에 따라 ‘공약폐기운동’도 벌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녹색연합,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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