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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대통령위에 있다?
“정권은 짧고 재벌은 영원하다”. 이 말이 우리나라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재벌들이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이 사슬을 연결하듯이 정치-학계-경제등 염주알식 연결고리를 연결해야 한다. 그래서 재벌들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어제는 동지 오늘은 적’의 전선을 넘나들고 있다. 일예로 중앙일보를 계열사…
국가위 군림‘삼성제국’해체길로
■ ‘안기부 X파일’ ‘이건희회장 국감 불출석’ 이것이 최근 삼성그룹의 걸어온 길이다. 즉 삼성그룹은 이제 우리나라를 먹여살린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삼성공화국’ 나아가 ‘삼성제국’으로 치닫고 있다.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아우토반 ‘삼성그룹’에 대해 삼성그룹과 밀…
정부 부동산대책에 빠진 매우 중요한 2가지
“정부가 부동산가격을 잡고 나면 경기부양을 하고 싶은 욕망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키들랜드와 프레스콧은 ‘가장 합리적인 정부도 이런 모순에 빠지게 되는데, 그 결과 부동산 가격도 잡지 못하고 경기부양도 하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980년 논문의 결론이고, 거…
“한반도 대운하는 한반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드는 제2의 국운 융성…
이를 놓고 의견과 견해가 분분하다. 참신한 정책으로 평가하는 측이 있는가하면, 말도 안되는 구상이라고 평가하는 측도 있다. 단순한 정치상품화로 폄하하는 의견이 있는가하면, 경제적 이유와 환경적 이유를 들어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이다. 지난 10월 일주일간의 이 전 시…
내년 대선은 국정원 손에?
우리 나라 대통령선거에는 항상 따라다니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바로 한 겨울에 찾아오는 따듯한 남풍이 아닌 북풍이다. 내년 북풍의 주역은 야당 아닌 여당에서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조연을 연출할 사람은 국가정보원이 설 것으로 정치권에서 보고 있다. 그동안 국…
전효숙 관련 국정마비, 한나라당 책임있다
지난 9월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문제가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여·야간 첨예한 대립의 장으로 커지면서 국정 마비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 문제에 대해 전효숙 헌재소장 내정자가 헌법재판관 임기 중 중도 사퇴했기 때문에 재임명하는 것은 위…
지금 남한은 북한 ‘세작’ 천국
‘간첩 3만 명 곳곳 누벼’ … ‘정당·군부·총리실까지 침투’ 이는 지난 1970년대 동독 슈타지(국가보위부)가 서독에서 대규모로 펼쳤던 간첩활동이다. 슈타지는 서독 곳곳에 손을 뻗쳤다. 정규직원 9만4300명에 17만4200명에 이르는 비공식 끄나풀(IM)을 동원해 각계각층에…
박근혜, 2002년 방북행적 의혹확산
최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제기한 ‘북핵 특사’ ‘대륙횡단철도개설’ 등 대북정책에 대해 일부에서는 박 전 대표의 기존 반공노선이 전향한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대륙횡단철도와 관련, 그동안 심층적으로 연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구상…
내년 5월 남북정상회담 개최
식물정당이된 열린우리당.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희망이 있는가? 이들은 열린우리당의 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당을 창당하는 길을 택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후 오픈 프라이머리로 내년 봄 대선의 흥행을 탄뒤 5월 남북정상회담이라는 호재로 대선 대세를 굳힌다…
친노그룹, 노대통령 위해 다시 총대메기
열린우리당의 붕당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노 대통령측근 조직인 ‘국민의 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청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한데 이어 24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곧 조직확대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친노그룹, 제2오마이뉴스창간’에 이어 ‘국민의 힘…
(커버스토리)“2007년 대권구도는 이명박 vs 정동영”
2007년은 전 세계 지도자들의 세대교체로 시작된다. 남한에서는 대통령선거가 실시되고 10년을 집권한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물러나게 된다. 또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도 1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게 된다. 세계평화의 수장인 유엔 사무총장 자리에는 코피 아난 총장의 바통을 이어받…
(南波칼럼) 利己主義의 元素 ‘에고’ 그것을 먼저 잠 재워야
이기주의(利己主義)는 자기의 에고(ego)밖에 모른다. 나만 내세우고, 내 이익과 내 욕망, 내 쾌락과 나의 권익만을 추구 주장한다. 그의 안중에는 오직 나만 있을 뿐이다. 때문에 ‘너’도 없고 ‘우리’도 없다. 내 이익과 나의 욕망, 내 쾌락과 내 권리를 위해서는 타인이 희생되고 제물이 되어도 무…
‘살롱 바다비’를 살리는 유쾌한 서커스
라이브 클럽, 힙합 클럽 등 ‘클럽’이라는 이름을 단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홍대 주변에 유독 살롱(Salon)이라는 이름을 고집하는 곳이 있다. 12월 2일에 두번째 생일을 맞은 ‘살롱 바다비(이하 바다비)’가 바로 그곳이다. 살롱이라는 이름은 조금 낯설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작은 무…
몸으로 쓰는 詩 “시인 마음은 어머니 마음”
나의 열망 속에 당신이 계셨고 당신의 열망 속에 갈매기가 되었습니다 휜 다리 모양 마음은 휘어져 있지않아 낡은 의자는 마치 종이배처럼 일렁이고 고르지 못한 다리에 눈물 하나가 끼면 얼른 모래 속에 감추었습니다…
한국영화 ‘천만 관객의 힘’으로 지킨다
한국영화를 지키기 위한 한국영화사랑국민연대(이하 영화사랑연대)가 29일 오전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사랑연대는 스크린쿼터 축소와 영화산업의 내부적인 문제들로 인해 위기를 맞은 한국영화계를 지키고 좋은 작품 제작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단체다. 이날 발대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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