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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예우 받으려면 재임시 그만한 노력 했어야
봄바람을 타고 풍기기 시작한 ‘노무현 게이트’(권력형 비리)의 악취가 나라 안을 온통 진동시키고 있다. 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검찰이 지난해 7월부터 캐기 시작한 박연차 회장의 태광실업 세무조사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와 추종세력들에게서 갖가지 비리가 지난 초봄(3월 14일)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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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검찰 소환조사, 노무현 전 대통령 비리혐의 겨냥
2009년 4월 30일 오후 2시. 이날 이 시각은 한국 헌정사에 또 한 명의 전직 대통령이 ‘검은 돈’을 챙겼다는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어 직접 조사를 받기 시작한 불행한 기록을 남기게 된 날짜와 시각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박연차 회장의 태광실업에 대한 세무조사로 시작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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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국정의 산실’인지, ‘검은 돈 산실’인지 헷갈릴 지경
한국 헌정사에 또 하나의 비극이 기록되게 되었다. 전직 대통령이 퇴임 15개월여 만에 권력을 밑천으로 ‘검은 돈’을 챙겼다는 의혹을 사 검찰의 조사를 받으며 단죄의 비운을 맞게 될지도 모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여러 전직 대통령들도 줄줄이 겪었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3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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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 때마다 검찰 칼바람 맞는 전직 대통령들
봄바람이 한창 불어야 할 짙은 봄날에 차가운 검찰의 칼바람이 날이 갈수록 더욱 세차게 휘몰아치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갖가지 권력형 비리 혐의에 대해 전격 수사에 착수, 지난 15일로 한 달째를 넘기면서 비리의 규모와 대상 등이 예상 외로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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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게이트’ 계기로 한국 정치문화 되짚어보자
새봄이 완연한데도 정치권은 계속 사정한파를 못 벗어나고 있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가 권력형 비리(Gate, 게이트) 사건으로 비화되면서, 박 회장으로부터 의문의 돈을 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친·인척들과 국회의장 등 전직 고위 및 메가톤급 인사들이 연일 검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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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임시국회, 방탄국회로 전락시켜선 안된다
지난 1일부터 30일 간의 회기로 4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다. 개원의 명분과 활동의 핵심은 바로 연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화급한 민생 돌보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아울러, 2월 임시국회 미처리 법안들을 포함한 각종 현안 입법활동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곳곳에 여야 간의 마찰과 격돌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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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사건 계기로 권력형 비리 악순환 끊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마치 단골 메뉴처럼 등장했던 이른바 권력형 비리 사건이 또 터졌다. 노무현 정권이 물러나고, 새 임기 5년의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후 한 해밖에 안 된 시점에서 어김없이 또 터진 것이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단순히 지겨운 일로만 치부해버리기에는 너무나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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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 직분 찾은 듯한 18대 국회
밤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을 스치면서 날씨는 완연한 봄날로 접어들었다. 사람들은 너나 없이 올 봄도 새 희망과 꿈을 마음껏 키우고 꽃피울 수 있는 봄이길 소망할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올 봄은 전례 없는 ‘고용한파’의 고통이 끈질기게 얼어붙은 채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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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대국민 라디오 연설, 루스벨트 美 전 대통령식 노변정담을…
지금 전 세계는 날로 따뜻해져 가는 봄 날씨와는 달리, 미국발 금융위기로 얼어붙은 경제난이 좀처럼 풀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인들의 고통과 시련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는 우리 한국도 결코 예외일 수가 없다. 더욱이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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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균의 세상만사]미국 대통령들의 기연(奇緣)
“미국 아이들은 일 년에 한국 아이들보다 학교에서 한 달 정도 덜 보낸다. 21세기에 대비하려면 교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한국 아이들이 교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워싱턴 DC의 히스패닉계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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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주로 가는 까닭은
우리는 모든 만물 특히 삼라만상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한다. 우리는 어디서부터 온 것이며,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우주 또한 어떻게 생성된 것일까? 우리는 이전 세계에 대해 무한한 호기심을 갖는다. 인간은 지구 위에 살고 있으며, 인간은 우주 속에 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우주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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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난장판 만들고 무슨 얼굴로 세비 타 먹나
계절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경칩(5일)을 지나면서 갖가지 봄꽃들이 대지를 수놓기 시작했다. 이런데도 정치의 봄은 대의정치의 꽃으로도 묘사되는 ‘대화와 타협’의 모습이 날로 사라져 가고 있어, 국민의 마음을 애달프게 하고 있다. 지난 3일로 한 달 간의 회기를 채우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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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공룡 한나라당은 식물黨’…‘MB,개혁 힘들다’
“국민은 미래를 가고 있는데 정치권은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화합 속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분노와 증오와 거짓의 정치로 우리 사회를 선진화 할 수 없으며, 긍정의 정치를 통해 선량함과 품격이 돋보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제17대 대통령 당선 직후 첫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 같…
아이 많이 낳는 사람이 ‘애국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 테러 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아래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
또다시 입법전쟁의 전운에 휩싸인 국회
드디어 새 희망을 꽃피울 새봄이 피부에 와 닿고 있는 느낌이다. 더욱이 올해는 전년에 비해 봄꽃인 개나리와 진달래가 10여 일이나 일찍 필 것이라는 소식까지 들리고 있다. 그런데도 민의의 전당인 여의도 국회의사당엔 여전히 겨울 냉기가 가시지 않은 채, 지난 연말·연초의 입법전쟁에 이은 제2의 입법전쟁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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