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건강
·
[장병철 건강 칼럼]심장약·혈압약 복용자의 여름나기
여름철 기온이 1도 높아지면 심장사망률이 3~4% 높아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이 되면 고혈압이나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늘어나며, 더운 여름에는 심장 사망 환자가 많다. 이러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몸의 심장혈관계(그림 1)는 외…
[이정권 건강 칼럼]열실신·열피로…‘폭염병’ 안 걸리려면?…
최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지기 쉽다. 낮이면 더위에 지쳐서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밤에는 더위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건강한 사람들도 지내기 힘들지만 산업현장 또는 밀폐된 공간에서 일하는 근로…
[이정권 건강 칼럼]냉방병 막으려면 여벌 옷 준비를…
더운 여름철에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밀폐된 빌딩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른바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냉방병이란 단어가 매체를 통해 널리 퍼져 있지만 의학적으로 확실히 정의되어 있는 질병은 아니고 그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속명일 뿐이다. 의학적으로 말하면…
[김태임 건강 칼럼]도심에서 더 선글라스 껴야 하는 이유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접어든 뒤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성 안구질환이나 식중독, 물놀이로 인한 귀 질환이 유행하기 쉽다.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나기 위한 눈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자. Q. 여름철에 안구 질환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여름엔 고온다습한 날…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세살 버릇 여든 간다니 여든 꼭 넘…
옛날부터 밥은 오래 씹어서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30~4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의 식사문화는 ‘많이 드세요, 천천히’였다. 그런데 우리 집안은 성미가 매우 급하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급한 걸로 따지면 1, 2위를 다툴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어머니가 처음 시집을 오셔서 식사…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유명가수의 팬티 리사이틀과 군의…
나는 3년간 공군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했으며 그 중 2년은 대전의 항공의전대에 있었다. 이곳에서는 주로 공군에 지원하는 사병, 장교의 신검을 담당했다. 육군보다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랬는지 당시 공군에 사병으로 입대하는 데도 경쟁률이 있었다. 그래서 공군 사병 신검은 떨어뜨리는 데 주안점…
[백경란-정두련 건강 칼럼]해외여행 갔다가 ‘불귀의 객’ 안 되려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양한 휴가계획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중 해외여행 특히 남들이 가보지 않은 오지 여행지를 택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오지 여행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미리미리 챙겨야 할 사항도 많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명 관광지…
[백경란-정두련 건강 칼럼]해외여행, 이럴 땐 이렇게…증상별 대처법
해외여행 중에는 조심을 하더라도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여행 중에 이런 문제가 생기면 병원에 가야 하는 상태인지, 어느 정도 심각한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언어소통 문제, 보험 관계로 인한 경비, 현지 병원의 수준에 대한 우려 등 때문에 현지 병원을 찾는 게 쉽지 않…
[정혜경 건강 칼럼]‘야식 금메달’은? 담백한 음식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식을 소개하는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야식’이 주요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 야식은 위식도역류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최근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하지만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7월 27일에 개막하는 런던올림픽 때는 심야 생중계를 보며…
[엄재선 건강 칼럼]실신 막으려면 몸 천천히 돌려야
김 모 씨는 사장직을 맡고 있는 50대 후반의 능력있고 활동적인 사업가다. 사장으로 취임하는 날 아침 흥분된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보고 돌아 나오다 어지러운 증상에 그냥 앞으로 꼬꾸라져 넘어지면서 얼굴을 다쳐 취임식 날 잊지 못할 사고가 발생했다. 그래도 의식은 곧 큰 문…
[이정권 건강 칼럼]오랜만에 부모 만날 때 눈여겨 볼 증상들…
휴가철을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 경우도 있다. 평소 전화상으로 건강 안부를 묻지만 오랜만에 직접 대면할 때는 안색을 살필 만하다. 단 이때 주의할 점은 안색이나 신체변화가 증상진단의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어느 질병에 대해 판단을 내릴 만큼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 참고사…
[우종민 건강 칼럼]고마운 사람과 닮은 나무 찾기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건강은 인체 내부에 있는 자연과 외부 자연과의 조화로 이루어지며, 질병은 그 반대 상태인 부조화로 생기는 것”이라 했다. 우리는 누구나 자연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 아마도 이는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인류로 진화한 뒤 5…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7억년 묵은 죽음의 추억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1990년에 프랑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① 뱀 ② 현기증 ③ 거미 ④ 쉬 ⑤ 말미잘 ⑥ 지하주차장 ⑦ 불 ⑧ 피 ⑨ 어둠 ⑩ 군중이었다. 그러나 나는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면 어떻…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한국인은 골프 운동신경 특별나다…
10여 년 전 연세대학교 농구부장을 맡으면서 수년에 걸쳐 많은 선수들을 봤다. 고교에서 가장 잘한다는 선수들이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 프로 농구에서도 대성하는 선수는 2~3년에 1명 나올까 말까한 것이 현실이었다. 프로농구에서 서장훈, 김주성 등이 오랜 기간 정상의 자리에 있…
[조영규 건강 칼럼]대사증후군은 도미노…하나 무너지면 줄줄이
▶전 세계인의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중풍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입니다. 전 세계인의 약 30%가 심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한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 및 사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