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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두 미래 칼럼]나라의 미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달렸다
고위공직자 자녀가 국적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병역을 기피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연례행사 같은 느낌마저 든다. 지난해 10월에도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병역기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대상만 달랐지 수법은 똑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위공직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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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철 재테크 칼럼]면밀한 계획과 행동이 필요할 때
어느덧 11월, 시간은 벌써 한 해의 끄트머리를 향하고 있다. 새해 벽두에 계획했던 거창한 일들이며 떨쳐내고자 했던 악습,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 등이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점검해보아야 할 시간이다. 십중팔구는 그저 구두선에 그치고 말았을 터이지만 그래도 이 맘 때쯤 되짚고 갈 필요가 있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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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차 브랜드 ② 람보르기니]50년간 달려온 ‘황소’…이탈리…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의 역사는 창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 1916~1993)를 빼고 얘기할 수 없다. 페루치오의 고성능 수퍼카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이뤄낸 결과가 바로 람보르기니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페루치오 람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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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두 미래 칼럼]나라의 미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달렸다
고위공직자 자녀가 국적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병역을 기피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연례행사 같은 느낌마저 든다. 지난해 10월에도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병역기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대상만 달랐지 수법은 똑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위공직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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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재테크 칼럼]문화는 시장을 여는 열쇠다
한반도를 강타한 커피 열풍이 점차 잦아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커피믹스나 커피원두 등의 매출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했다는 보도다. IMF나 미국발 금융위기의 와중에도 연 10% 이상 성장률을 달성하며 불황을 모르는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터라 충격은 더욱 크다. 업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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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차 브랜드 ① 벤틀리]타협을 모르는 장인정신, 90년 이어온…
‘W.O.’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벤틀리의 창립자 ‘월터 오웬 벤틀리’는 9형제 중 막내로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기계에 빠져 있던 그는 철도 엔지니어링과 공학 이론을 통해 기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벤틀리 탄생 1912년 월터 오웬 벤틀리(Walter Owen 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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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필 재테크 칼럼]숨은 자산과 자질에 집중하라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를 놓고 항상 고민한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투자설명회에도 참가하고 관련 정보도 수집한다. 투자지표도 요리조리 뜯어보고 차트분석도 해보며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개인이든 회사든 숨은 자산(Hidden Asset)이라는 것이 있다. 당장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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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탐방 - (주)디오]종합 헬스케어 전문기업, 3년 후 글로벌…
‘100세 건강시대’가 열렸다. 사람들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고자 많은 노력을 한다. 특히 치아의 경우는 관리 소홀로 인해 상실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레 없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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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리더십 연구 ①]이순신 불멸의 리더십, 현대 리더를 가르치다
지난 1592년 4월 13일 조선반도는 역사상 최대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시대로 혼란했던 일본을 통일한 후에, 군벌 세력들의 약화를 획책하기 위해 명나라를 침공한다는 명분으로 수십만 대군을 보내 부산포를 기습 공격하면서 임진왜란의 서막이 올랐다. 이후 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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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돈 재테크 칼럼]오랫동안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
예나 지금이나 한국 성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양의 고전으로는 삼국지가 첫손에 꼽힌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 웅대한 스케일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으뜸은 무수한 영웅호걸 그리고 인간군상이 어우러져 엮어내는 드라마에 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 모두 1259명이다.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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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래 트렌드]전기차시대 본격 개막, 테슬라와 그 경쟁자들
최근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벤츠나 BMW보다 자주 눈에 띄는 색다른 자동차가 있다. 흡기 그릴도 배기 머플러도 없지만 무서운 가속력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세련된 슈퍼카 ‘테슬라(Tesla) 모델 S’가 그 주인공이다. 이 차의 폭발적 인기 덕분에 2003년 설립된 테슬라모터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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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경제연구소 탐방 ③ 포스코경영연구소]‘산업의 쌀’ 부터…
인류의 역사는 철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인류가 철을 발견한 철기시대 이후에는 철을 재료로 한 농기구를 만들어 식량 생산에 혁신을 가져왔고, 철을 이용한 다양한 무기를 개발해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대 사회에서도 철은 건설 현장에서는 물론, 각종 산업의 기초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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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 재테크 칼럼]계속 갈 것인가? 멈출 것인가?
눈앞에서 벌어진 하나의 사건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이후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거나 발전한다. 관점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은 행동의 변화를 이끈다. 자식처럼 애지중지하던 황소를 도둑맞은 노인의 예를 들어보자. 황소를 도둑맞았다는 객관적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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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두 미래 칼럼]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어떻게 양성되나?…
그동안 학교교육이 학생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믿음이 1966년 미국 국회와 대통령에게 보고된 콜맨보고서(Coleman Report)에 의해 여지없이 깨졌다. 즉, 학교가 학생들의 인지능력 향상에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그 후 이를 확인하는 100여 편의 후속연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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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창조경제 핵이다 - 김정신 오에이치시스템 대표]친환경…
각 가정마다 음식물쓰레기는 취급곤란이다. 보관하면서 악취·해충이 발생됨은 물론 배출장소까지 운반해야 하는 불편함이 뒤따른다. 운반과정에서도 자칫 흘릴까 조심조심해야 하며 배출장소도 비위생적인 환경이 될 수밖에 없다. 오에이치시스템의 주력 제품인 ‘씽크뱅’은 음식물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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