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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ICT 10대 이슈는?]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잰걸음
스마트폰으로 시작한 디바이스 혁신은 스마트 패드를 거쳐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화는 이제 통신산업을 벗어나 공공, 의료, 커머스 등 타 산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타 산업의 스마트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빅데이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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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제 전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탐방]상반기 기업실적 호전…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뒤로 하고 2014년 갑오년 새해가 시작됐다. 특히 ‘갑’은 청을 뜻하며 이는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청마의 해로서, 청마는 서양에서는 행운의 상징이고, 동양에서도 청색은 좋은 기운을 의미한다. 따라서 청마의 해를 맞아 모든 투자자들은 지난해의 부진과 실수 등을 만회하고…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종교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2항은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특정 종교의 기념일인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 지정한 것은 ‘다른 종교’에 대한 차별이 아닐까요?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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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재의 세상보기]김연아와 아사다의 차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피겨여왕 김연아는 “올림픽을 즐기면서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금메달 관련 얘기는 일체 하지 않았다. 반면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기술적 우위를 자신하고 금메달에 대한 열망을 피력했다. 그 동안 김연아와 아사다에 대한 이미지와는 전혀 딴판이다. 김연아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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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 경쟁력이다 ⑦]창조의 핵심은 패러다임의 전환
“작은 변화를 원하면 하는 행동을 바꾸고, 큰 변화를 원하면 보는 관점을 바꾸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 관점을 바꿨더니 세 가지의 나쁜 것이 모두 좋은 것으로 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정리하면 이렇다. 나쁜 세 가지는 기술의 발달로 노동의 종말이 있었으며, 수명의 연장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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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권철현 “‘新부산대개조론’으로 ‘위…
“도시의 경쟁력은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각종 범죄로 인해 마음 놓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도 어려웠던 미국 뉴욕시가 줄리아니 시장 취임 이후 면모를 일신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수십 배 이상 몰려드는 국제 관광천국이 되었다. 그래서 줄리아니는 뉴욕시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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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재테크 칼럼]잘 보이지 않는 곳에 투자하라
계절은 어느 새 한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가장 깊은 겨울의 정점을 동지라고 한다면 올 겨울의 정점은 바로 12월 22일이 된다. 동지가 지난 뒤 낮의 길이는 차츰 길어질 것이고 죽은 듯 보이는 나무들도 차츰 길어지는 태양의 존재를 의식하며 서서히 황홀한 봄날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마음이 편안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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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차 브랜드 ⑤ 렉서스]토요타의 최고 명차, 럭셔리 기준을 제…
‘렉서스(Lexus)’라는 브랜드명은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럭셔리(Luxury)’와 법, 기준을 뜻하는 라틴어 ‘렉스(Lex)’의 합성어다. ‘럭셔리(Luxury)의 기준(Standard)’라는 의미다. ‘렉서스’라는 이름에는 더욱 안전하고 더욱 편안한 고급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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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제 전망대]완만한 회복, 내수·수출 호전…포트폴리오 위…
2013년 국내외 경기는 지난해까지의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되기 시작했고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가 강해지며 상저하고의 양상을 나타냈다.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4개 경제권인 중국, 미국, EU, 일본 가운데 미국과 일본의 회복세가 확인된 가운데 중국은 연초 우려만큼 부진하지 않았고 E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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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탐방]경기회복 기대감 높아…업종 대표주…
올해 금융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 여파와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업종 대표주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가 침체 국면에서 회복 국면으로 전환하는 시기라는 인식이 높아 그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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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필 재테크 칼럼]노력없이 운은 따르지 않는다
“사람들은 가끔 ‘태양은 늘 스타벅스를 비추고 있어’라고 이야기한다.” 지금은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이 시대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잡은 스타벅스를 일궈 낸 하워드 슐츠가 자신의 성공을 폄하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한 말이다. 스타벅스의 성공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슐츠의 성공을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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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의 인물탐구 - 서청원 의원]7선의 풍운아, 정치복원 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정치를 20년 동안 함께 한 선후배와 동료 의원들이 자주 만나 정담도 나누고, 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상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모임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17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5선(選) 이상 중진들이 여의도 중식당에서 만났다. 여야의 활발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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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복지 칼럼]과학기술이 열어갈 찬란한 미래
1960년대 말 미국 닉슨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는 미래과학기술 예측보고서에서 핵에너지의 개발로 에너지는 물처럼 값싸게 공급될 것이며, 암은 가까운 장래에 정복되고, 전자메일의 발달로 우편이 필요 없는 세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가 발표 된지 5년도 안되어 세계적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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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탐방]각자도생(各自圖生) 내년엔 新시장…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코스피지수는 대외적인 변수에 좌우되기보다는, 그간 저평가됐던 국내 요인들이 모멘텀(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수준에서 벗어나 1.1배선인 2300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증시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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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현 재테크 칼럼]낡은 것 버리고 신지식 습득하자
일본의 핵발전소 사고로 인해 방사성 물질과 방사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일본산 제품, 특히 수산물에 대한 기피가 일상화되고 있다. 정체나 근원을 확인할 수 없는 괴담 수준의 이야기들이 입소문을 타고 번져간다. 방사성 물질은 방사성 원소를 방출하는 원소나 물질을 말한다. 이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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