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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두 미래 칼럼]대학 구조조정에 국가미래 달렸다…
대학 진학률을 산출하는 공식은 (당해 졸업자 중 진학자/당해 졸업자)×100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대학 진학률 추이현황은 2009년 77.8%, 2010년 75.4%, 2011년 72.5%, 2012년 71.3%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13년도 대학 신입생 정원(2년제 대학 포함)은 56만7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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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률 재테크 칼럼]남들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
글로벌 경기불황 속에서 마땅한 직업이나 사업기회를 찾기가 어려운 요즈음이다. 그러다보니 직업으로 주식투자를 하거나 투자수익으로 생계를 해결하려 나서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본다. 하지만 주식투자로 성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투자원금마저 까먹고 의기소침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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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국토부 자동차 급발진시험, 더 이상 국고 낭비 없…
더 이상 무엇을 할 것인가?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급발진시험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국토부는 며칠 전 국민 공모를 통해 자동차 급발진 6가지를 실험했다. 필자가 회장으로 있는 급발진연구회의 주장도 함께 실험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왜 했는지 모르겠다. 국민세금으로 국민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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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철 재테크 칼럼]주식시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주식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파악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분석해야 할 자료 역시 많기 때문이다. 설령 그 많은 자료와 정보를 모두 파악하고 분석한 뒤 투자에 나선다 해도 막상 눈앞에서 벌어지는 시장의 모습은 자신의 생각 혹은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 아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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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이륜차산업 활성화가 창조경제 핵심이다…
국내 이륜차 제도는 아직 후진적이다. 시장 규모는 이미 1997년 IMF 이전에 비해 약 30% 수준인 9만대 수준으로 축소되어 이륜차산업 자체가 고사위기이다. 이륜차 산업의 위축과 더불어 이륜차 문화도 매우 후진적이다. 아직 제대로 된 이륜차 문화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선진형으로 구축하고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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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재테크 칼럼]두려움과 불안속에 기회가 있다
해마다 여름철에 접어들 무렵이면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도화선이 되었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항상 떠오른다. 벌써 꽤 오랜 사건이지만 그 트라우마가 깊은 것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의 불안정성이 바로 그 사건이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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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자동차 튜닝제 개선, 창조경제 핵심이다…
최근 필자와 국토교통부는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다.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분석도 서로 엇갈렸고 이륜차 제도, 중고차 제도 등에서도 이견이 표출됐다. 그러나 2년 전만 해도 괜찮았다. 하나하나 자문하고 확인하며 점진적으로 선진형 교통문화를 도모했기 때문이다. 필자가 국토교통부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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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복지 칼럼]GMO, 이미 우리 밥상을 점령하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에 따라 세계 곡물시장에 나오는 콩과 옥수수 대부분을 GMO(유전자재조합생명체)가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존중해 GMO를 사용한 식품 중 단백질이나 삽입DNA 조각이 남아있는 것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들 물질이 제거된 식품은 표시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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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률 재테크 칼럼]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김연아 선수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회였지만 조용히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또 다른 선수는 바로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를 꼽을 수 있다. 강인한 체력과 폭발적인 파워가 필요한 단거리 스피드 스케이팅 부문에서 이상화는 500m 부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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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지상공개 10탄]리더의 지혜로운 직관력, 자…
싯다르타(석가모니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깨달음을 얻어 세계 최초로 부처가 됐다. 싯다르타에 따르면 부처란 ‘천상천하유아독존’, 즉 하늘 위에서도 하늘 아래서도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는 의미다. 비로소 내가 주인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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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업인]현대종합상조 박헌준 회장, 죽음은 ‘아름다운 이별’…
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포스코 박태준 회장… 국장, 분향소 운영 등 대형 장례 행사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상조업체가 있다. 현대종합상조다. 보험회사 세일즈맨으로 출발해 상조업계 1위 성공신화를 쓴 장본인, 박헌준 회장이 이끄는 회사다.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장례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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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세계 5위 자동차 대국에 조상이 없다
며칠 전 ‘포니, 신화를 쏘다’ 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송됐다. 1975년 국산차 첫 모델로 선보인 현대자동차 포니는 약 3년 동안의 짧은 노력으로 탄생한 유일무이한 존재였다. 이를 기점으로 30여 년 동안 도약을 계속해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자동차 대국이 됐다. 세계 자동차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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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필 재테크 칼럼]두려움을 받아들여라
세상의 많은 것들이 양면성 혹은 다층적 성격을 갖는다. 하나의 사물 혹은 상황을 앞에 두고도 그것을 바라보는 이의 입장과 가치관에 따라 서로 상이한 해석이 내려지는 이유이다. 1951년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은 이라는 영화 한편으로 서구 영화계와 지성계에 적잖은 충격을 주며 베니스 영화제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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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두 미래 칼럼]우리는 왜 빌 게이츠가 없나?
2000년부터 3년마다 OECD회원국은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기와 수학, 과학분야 국제학업성취도비교평가(PISA)를 실시해오고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최상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내막을 들어다보면 그렇게 만족할만한 것이 못된다. 이유는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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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돈 재테크 칼럼]투자자의 덕목은 영감과 열정
과거를 되돌아볼 때 우리는 대개 그 시절을 아련한 추억과 향수 속에서 느끼게 된다. 그 시절에도 고통과 번민은 여전히 우리를 괴롭혔지만 기억 속에서 되새김질하는 그 고통과 번민은 이제 그윽한 향기로움이고 아련한 추억이다. 과거와 현대를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효율성이 아닐까 한다.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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