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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國富 연간 330조 막기위해 해외로 갈 수밖에 없다

복지부 승인 안해주면 해외서 연구해 BT산업으로 강국 이뤄 황우석 박사, 돼지 체세포 복제줄기세포 세계 처음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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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3호 ⁄ 2007.07.02 12:52:17

‘줄기세포 응용분야에서 얻어질 로얄티는 연간 330조원’ 지금 재판중인 황우석 박사가 고민에 빠져 있다. 연간 330조원에 달하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황 박사는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황 박사는 이와관련, “필요하면 외국에 나갈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하는 것이 낫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민초리는 이를 막기 위해서 정부에서 빨리 승인 해줘야 한다” 며 황 박사를 과학사기꾼으로 몰지 말것으로 주장한다. 지난 2006년 6월에 탄생한 민초리의 1만여명이 황 박사의 진실규명하고 사회 개혁을 하기위해 뛰고 있다. 이들은 황 박사가 갖고 있는 원천기술을 사장시키지 말아야 한다며 정부에서 다시 문제가 됐던 연구승인 인가를 내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황 박사가 연구논문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복지부로부터 연구 승인을 취소해버려 연구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지지자들이 복지부에 탄원중이다. 황 박사의 연구승인해달라는 탄원서 60만장 서명지가 복지부와 청와대에 지난 4월 전달됐다. 당시 서울대 조사위에 대해 대국민 공식사과를 요청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대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 손영탁 민초리회장은 “최근 중앙일보 여론조사결과, 황우석 연구승인 해줘야 한다 77%”라며 황 박사 기술을 가지고 대한민국 성장 엔진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 황 박사의 기술은 특허 출원상태에 있다. 특허가 우리 것이 될려면 황 박사에게 연구기회를 줘 특허획득 해야 한다. 이에 대해 손 회장은 “지금 황 박사 돈이 없다. 전세계 각국까지 특허를 내 세계각국이 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中·英 등 강대국에게 특허권 빼앗길 위기 미국·중국·영국·호주 등이 황 박사가 수립한 줄기세포기술에 기반으로 해서 열심히 인간 체세포 복제줄기세포 수립하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먼저 수립한 국가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 말로만 하면 꿈의 기술이다. 선진국에서는 권장을 하고 있다. 스페인은 3천억원 미국은 3조원 투입 연구중이다. 한국은 오히려 매장당하고 있다. 국제 간 경쟁에서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칠 기술을 사장화 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손 회장은 “황 박사가 한국에서 연구 승인이 나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허용하는 나라에서 줄기세포를 만들어 명예를 되찾기 위해 해외로 나간다. 이미 제출해놓은 특허출원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라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 박사가 해외로 나갈 시점은 3개월 이내로 보고 있으며 미국·스페인·영국·호주 등의 국가에서 황 박사 모셔가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호주로 갈 확률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손 회장은 줄기세포 응용분야에서 얻어질 로얄티는 연간 330조원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다시 연구를 할수 있도록 하던지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연간 330조원은 빌 게이츠가 창출하는 富보다 훨씬 크다. 황 박사는 한국에서 인간 난자 채취가 자유롭지 않아 자유로운 국가로 가 연구하고 싶어 하고 있다. 황 박사는 전 분야에 걸쳐 기술을 갖고 있다. 만일 정부에서 승인을 해주면 안 나간다. ■ 빌 게이츠 보다 더 위대한 자산이다 황 박사는 인간 연구 못하니깐 돼지를 상대로 연구, 세계에서 처음으로 돼지체세포복제줄기세포를 수립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조만간 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황 박사가 언론계에 괘씸죄에 걸려서 낙마했다며 황 박사가 처음에 성공할때는 대서특필하더니 사기라고 하니깐 황 박사를 죽이기에 전격 나서 연구를 못하게 했다면서 언론의 이중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황 박사는 조만간 국내외 기자회견를 통해 돼지체세포 복제줄기세포 수립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체세포 복제줄기세포 수립은 세계 갑부인 빌 게이츠와 비교 안된다. 연간 330조원의 이익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줄기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만 되면 뼈도 만들고 피부도 만들고 해서 소아마비·백혈병·심장병 등을 고치고 모든 기관으로 분화가능한 전능성이다. 황 박사는 지난 서울고법 재판정에서 “한국을 세계 일등국가 만들겠다”라는 심정을 밝히면서 계속해서 이 기술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황 박사는 사기와 횡령으로 기소돼 한달에 한번씩 재판을 받고 있다. 재판이 길어지는 원인은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이다. 처녀생식은 생쥐에서 수립된 전례가 있다. 황 박사를 궁지로 몰게 된 원인을 찾으라면 서울대 조사위라고 손 회장은 주장한다. 서울대 조사위가 처녀생식일 확률이 아주 크다고 했기 때문에 사이언스 연구논문이 취소됐다. 이로 인해 줄기세포기술도 1년 뒤처지게 됐다. 손 회장은 내부 고발자에 악의적 고발로 인해서 일어났다며 서울대 조사위 구성은 황 박사와 반대되는 인적 자원으로 구성한게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과 문신용 서울대 교수에 여러 가지 불만을 갖고 있다가 제보가 터지자 각자가 발을 뺐다. 거꾸로 자기 잘못은 빼고 황박사가 모든 것을 조작한 것으로 재판에서 밝혀졌다”고 말한다. 재판과정에서 문 교수의 비행이 드러나고 있다. ■ 서울대, 황 교수 팽하고 스너피 지키기 안간힘 문 교수는 세포운용 단장이 되기 위해 갖가지 로비를 펼쳤다. 이 단체는 정부로부터 10년간 걸쳐 1560억원 지원 받는 생명공학 메카 단체다. 문 교수는 단장이 되기 위해 줄기세포를 수립했다고 허위보고를 했다. 미즈메디에서 수립한 것을 분양 받아서 이를 개명(NIZ1→SNU-1)해 과기부에 보고하고 과기부는 이를 합당하다고 보고 단장자리를 줬다. 이 과정에서 문 교수는 황 박사에게 추천해달라고 애원했으며 노 이사장에게 받아가지고 위장해 과기부 제출한 것으로 재판과정에서 밝혀졌다. 민초리 학술팀에서 문 교수의 과학 학술지 논문이 엉터리다라는 것을 처음 발견했으며 문 교수가 재판에서 이를 시인했다. 이에 따라 민초리는 문 교수를 서울 관악경찰서에 고발했다. 문 교수는 1년에 정부로부터 240억원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 교수는 미즈메디에서 받은 것을 과기부에 제출 또 다시 국고를 받았다. 황 박사는 서울대학교에 대해 섭섭한 감정을 아직까지 갖고 있다. 서울대에서는 스너피복제를 유지하기 위해 황 박사만 내치고 연구진을 잔류시키기로 했으나 다 따라나왔다. 서울대는 연구원들에게 석박사학위를 주겠다고 회유했지만 실패했다. 손 회장은 서울대 조사보고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조사위 구성의 법적인 효력에 연구논문의 진실성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논문의 진위를 구별하여 학교의 명예를 지키고자 교수 30여명이 청원하고 황 교수 팀의 안규리 교수와 황 교수 자신이 진실성 증명을 총장에게 의뢰하여 총장이 명령한 조사위의 구성은, 법적 명문의 유·무에 관계없이 위법하지 않고 사회 통념상 지극히 타당하다. 따라서 조사위의 구성 자체에 대한 법적 시비는 무용하다는 것이다. 그는 또 조사위원들의 인적 구성이 부당하다는 것이다. 조사위원 8명은 인간배아줄기세포에 경험이 전무한 학자들로 논문의 진위와 학문적 견해를 제시할 만한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다. 특히 위원 중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의 박은정 교수를 위촉한 것은 논문의 진실성 증명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황 교수의 잘못에 대한 처벌의 자문을 위한 것임이 명백하여 선입견 없는 객관적 조사의 도덕성을 상실하고 있다. 그는 이와함께 면담인원들의 부적절성도 들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면담자들 중, 피츠버그 대학 1명은 이형기 교수로 판단되고, MBC관계자 1명은 한학수로 판단되고, 8명의 외부전문가중 2명은 유영준과 그의 처 이유진으로 판단되는 바, 이들은 모두 황교수를 공격하던 인물들이다. 특히 유영준과 그의 처 이유진은 황 교수팀의 연구원들과 마찬가지로 조사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외부전문가의 자문위원으로 위촉 된 것은 조사위 활동의 객관성을 침해하고 있다. -김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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