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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세계]에스 티 듀퐁의 뉴 컬렉션 ‘데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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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124호 박현준⁄ 2009.06.30 17:21:28

전통성과 현대성 사이에서 에스 티 듀퐁은 혁신적이며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수많은 작업들을 멈추지 않았다. 창립 초부터 도전적인 마인드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1872년부터 극소수의 상류층에게 개인 주문으로만 제작되는 최고급 맞춤 여행가방을 만들기 시작하며 이 도전은 시작되었다.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으로 원자재 공급이 힘들어지자, 듀퐁은 라이터 산업에 눈을 돌려 에스 티 듀퐁의 첫번째 라이터가 탄생되었고, 이를 계기로 라이터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1970년대에 이르러 최초의 럭셔리 볼펜을 런칭하며 ‘The Art of Writing(필기구의 예술)’을 선보였다. 또한 2005년에는 처음으로 최고급 USB 키홀더를 런칭하여 새로운 혁명을 일으켰다. 이러한 다양한 도전들은 듀퐁의 역사를 새롭게 하였다. 이 세 단계의 도전은 최신 테크놀로지와 미학적인 혁신을 상품에 적용하면서 듀퐁의 역사를 이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레이저의 정밀함을 지닌 에스 티 듀퐁의 데퓌 펜

공기역학적인 라인, 슬림한 바디 그리고 정밀한 소재를 사용한 데퓌 펜은 사용자의 필체를 재발명하게 한다. 첫 번째로 데퓌는 파워풀한 합성 바디와 팔라디움으로 마무리되어 초정밀하게 주입된 메탈 골격을 갖고 있으며,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필기감을 자랑한다. 마치 제트기가 움직이듯, 데퓌 펜의 펜촉은 종이 위에서 빛의 속도로 미끄러지듯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며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대적이고 남성적인 데퓌는 볼펜·만년필·수성펜 그리고 멀티 기능의 펜으로 출시되어 필기할 때 견고하며 파워풀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재빠르게 반응하는 이 움직임은 어떤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데퓌는 도쿄에서 파리로 여행을 하는 에스 티 듀퐁맨의 포켓 안에서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가장 가볍고 강한 힘을 지닌 비즈니스 백, 데퓌 가죽 라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여행용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항상 필요로 한다. 지금 소개하는 이 고급 비즈니스 백은 대단히 우아하면서도 매우 기능적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본 데퓌 펜과 함께 데퓌 가죽 가방은 듀퐁에서 개발된 신항공소재(STD Aerotex)가 사용된 혁신적인 컬렉션 중 하나이다. 치밀하고 견고한 조직감의 러시아 우주인 바디 수트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된 이 소재는 방탄복에 사용되는 케블러(Kevlar) 섬유와 나일론과 플루오르 수지 섬유의 합성물로, 오염이나 물·UV에 매우 강하다. 또한 매우 혁신적인 포켓의 시스템은 어떠한 외부의 충격에도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여행과 럭셔리, 자유로움과 남성성,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의 조화를 나타낸다. 가벼운 중량감에 예술성과 기능성이 결합된 매우 현대적이며 절제된 디자인은 남성 소장품으로 모든 면을 100퍼센트 부합시키는 완벽함을 지녔다. 그레이 메탈릭 소재의 모티브는 듀퐁 라이터 Line 1(14118:보리알 모양의 자잘한 패턴이 들어감)의 패턴을 연상시킨다. 모서리 부분에 덧대어진 블랙 가죽과 가방 각 면의 견고한 마감 처리는 오랜 시간을 사용해도 절대 변형되지 않는다. 디테일을 최대한 절제하며, 오로지 가방 손잡이와 디테처블 어깨끈만 존재한다. 듀퐁의 시그니처는 결코 밖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다이아몬드 포인트 가죽의 에스티 듀퐁 레이블 택과 ‘D’자 불박 로고는 당신이 이 가방을 들고 어디서든지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는 자부심을 줄 것이다. 네오 클래식 마그네티즘, 지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펜

중국 전통의 옻칠 기법을 사용해 만들어진 네오 클래식 프레지던트는 에스 티 듀퐁의 DNA인 필기의 미학(Art of Writing)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입증한다. 이는 회사의 2가지 주요 사건으로 구현화된다. 1973년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최초의 럭셔리 볼펜은 어떤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세월을 초월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그 후 2005년에 팔라디움 소재의 최초의 럭셔리 USB KEY를 런칭하면서 또 한 번 기술적으로 도약한다. 이는 2008년에 4GB의 USB가 펜 안에 내재된 첫번째 네오클래식 프레지던트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두 가지의 기능이 탑재된 이 펜은 보다 파워풀하고 모던하며 우아함을 선사한다. 또한 매우 혁신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최상의 엘레강스함을 지녔다.이 펜을 소유하는 것은 권력과 성공을 상징한다. 2009년에 이르러 네오 클래식 컬렉션은 에스 티 듀퐁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이내믹하면서도 그래픽 장식이 돋보이는 네오 클래식 마그네티즘(Neo-Classique Magnetisme)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자기장을 연상시키는 차이니스 라커와 팔라디움 처리는 영원한 힘과 필기성을 상징한다. 디아망 라인 가방, 혁명 그리고 영원함

디아망 가죽은 엘레강스함을 추구하는 비즈니스맨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줄 것이다. 어떤 것을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에스 티 듀퐁의 장인정신으로 이 우월성을 입증할 수 있다. 1930년, 마침내 수 년의 연구 끝에 창시자 시몬 티소 듀퐁의 아들 루시앙 티소 듀퐁은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사용해 가죽을 태닝하는 독창적인 기법을 개발하게 된다. 가죽의 강도를 향상시키는 이 최초의 기술력은 가죽에 강한 내구성과 광택감·깊이감을 준다. 이 디아망 레더로 만들어진 트렁크를 지니고 대륙 횡단을 한다 하더라도 이 가죽은 결코 심한 마찰이나 안 좋은 기후, 열·습도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최근 에스 티 듀퐁은 1만 번의 뒤틀림 실험과 1만 번의 물 관련 실험을 거쳐 찢어지거나 변색되지 않는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외모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비즈니스맨들도 실용적이고 가벼우면서 견고한 상품을 필요로 한다. 디아망 컬렉션의 노트북 케이스는 이러한 그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이다. 15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완벽한 형태감의 내부 수납공간과 가죽 스트랩은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며, 상단의 패널과 두 개의 다른 사이즈의 포켓, 두 자루의 펜을 넣을 수 있는 홀더와 서류를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까지 이 노트북 백은 기능적인 면을 강조했다. 완벽한 마감 처리와 보강된 핸들, 팔라디움 처리의 리벳(못) 장식, 그리고 디아망 레더로 만들어진 네임택은 모던한 남성을 더욱 더 우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다. 라인2 리베르떼, 세상에서 가장 엘리건트한 토치식 라이터

듀퐁에 라이터가 빠진다면 시가 없는 처칠(Churchill, 2008년에 출시된 시가용 라이터)과 같을 것이다. 정제된 라인과 귀한 재료를 사용한 에스티 듀퐁의 모든 라이터는 이 기능적인 품목을 진정한 럭셔리 액세서리로 만들었다. 또한 유명한 “퐁(cling)” 사운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직 듀퐁만의 기술이다. 흡연이 일종의 반항의 행동으로만 여겨질 때에, 에스 티 듀퐁은 시가 애호가들을 위해 라인2 리베르떼(Liberte)를 출시하였다. 라이터 기술의 오랜 전통은 동시대적인 혁신과 결합하여 어떠한 바람과 폭풍우에도 끄떡없는 토치식의 불꽃을 만들어내었다. 차이니스 라커와 팔라디움으로 도금 처리된 이 라이터는 수트 주머니에 항상 휴대할 수 있는 일상 생활의 악세서리로서 무결점의 완벽함과 엘리건트한 감도를 모두 갖추고 있다. 내 차에 기사가 없더라도, 라인2 리베르떼 라이터는 권력과 유혹의 상징이 되기에 충분하다.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60주년 기념 에디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특별주문으로 제작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룬 계층의 남성들에게 특히 잘 알려진 ‘듀퐁 펜’의 명성은 오랜 세월 동안 듀퐁만의 자부심으로 인식되어 왔다. 현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 노동부 장관 자비에 베르트랑 등이 즐겨 사용하는 에스 티 듀퐁은 프랑스 정부의 공식 납품업체로 지정되면서 그 명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4월 3일과 4일 양일 간에 걸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개최된 창설 60주년 NATO 정상회담에 참석한 29개국의 대표들에게 듀퐁에서 제작된 ‘네오 클래식 프레지던트(Neo-Classique President)’ 펜을 직접 선물해 큰 화제가 되었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요청으로 특별 제작된 이 펜은 이 역사적인 60번째 기념일이 새겨진 팔라디움 플레이트가 장식되어 있는, 마치 최고급 보석을 연상시키는 블랙 차이니즈 래커칠 박스에 넣어졌다. 4GB의 USB가 장착된 이 유니크한 제품은 영향력을 지닌 파워풀한 남성들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강인함과 더불어 전통과 혁신적인 기술이 구현된 럭셔리 필기구이다. 에스 티 듀퐁의 펜은 150번의 세밀한 공정과 100시간 이상의 작업시간, 200가지 종류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거쳐야 한다. 에스 티 듀퐁은 137년 이상을 이어 온 역사적인 최고 결정권자의 파트너로서 French Luxury의 교본으로 기억될 뛰어난 감성과 품격, 전통과 장인정신을 보여주었다. 에스 티 듀퐁의 도전…Defi(데퓌) 컬렉션 런칭 행사

137년 전통의 프랑스 남성 명품 브랜드 에스 티 듀퐁(S.T.Dupont)에서 ‘Defi S.T.Dupont collections’라는 타이틀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데퓌’라인의 런칭 행사를 가졌다. 5월 15일 파크 하얏트 호텔 살롱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프레스와 바이어 60여 명을 초청하여 제품 전시와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영어로 Challenge(도전)를 의미하는 ‘데퓌’는 매우 현대적이며 남성적인 듀퐁의 뉴 컬렉션으로서 필기구와 레더굿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데퓌 런칭 컬렉션에는 에스 티 듀퐁 프랑스 본사의 CEO인 알랑 크레베(Alain Crevet) 사장이 참석하여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했으며, 프랑스 본사의 마케팅 총괄과 해외영업 총괄 등 주요 부서의 책임자들도 참석해 행사의 비중을 짐작케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프레젠테이션으로 기획되었는데, 이번 듀퐁의 신규 라인인 데퓌 컬렉션을 메인으로 하여 하반기에 런칭될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논네온과 LED 라이팅, 다이오드 전구 등 다양한 조명을 사용하여 마치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전시 공간을 연출, 매우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브랜드만의 컨셉트를 느낄 수 있었다. 제트기의 동체에서 영감을 받은 파워풀한 카본 바디의 데퓌 필기구를 비롯하여 듀퐁에서 개발된 신항공소재가 사용된 현대적이며 기능적인 디자인의 데퓌 비즈니스 백은 특히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랑 사장의 프리젠테이션 중간에 소개된 데퓌 백의 EGG TEST 영상(8층 높이의 건물에서 데퓌 백 안에 달걀을 넣고 낙하시켜도 달걀이 전혀 깨지지 않았음을 보여줌)은 어떠한 외부의 충격에도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안된 데퓌 가방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켜주었다. 이 외에도, 시가용 라이터인 ‘리베르떼’와 다이아몬드 파우더로 태닝된 우아한 광택감의 블랙·화이트 컬러의 ‘디아망’ 레더굿, 넬슨 만델라(남아프리카 전 대통령)의 펜으로 유명한 4GB의 USB가 장착된 ‘네오 클래식 마그네티즘’ 펜, 카를라 브루니가 사용하는 레드 컬러 ‘피닉스’ 라이터와 필기구,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오더로 특별 제작되어 지난 4월 창설 60주년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담에 참석한 29개국 대표들에게 선물된 ‘NATO 네오클래식 프레지던트 펜’ 등 앰버서더를 내세운 듀퐁의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에스 티 듀퐁은 럭셔리 브랜드가 지니는 전통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현대적인 감성을 결합시킨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최고급 프랑스 남성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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