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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뉴스]갤러리 시월햇살 개관전 ‘시월 햇살의 꿈 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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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199호 김금영⁄ 2010.12.11 10:44:37

큐레이터와 아트 에듀케이터로 활동해오던 이미종씨가 서울 서초동에 '갤러리 시월햇살'을 오픈하며 개관기념전을 열고 있다. 박대조, 박민경, 박상미, 석미경, 이경재, 이영지, 한경자 등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평소 이 대표와 친분이 깊은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으로 개별 작품마다 작품성이 뛰어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개관전의 의미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오피스 건물이 밀집한 서초동에 자리 잡은 갤러리 시월햇살은 단골 고객 위주의 소형 갤러리이다. 이날 개관 기념전 오프닝에는 VIP고객들과 작가, 평론가, 갤러리 대표 등 여러 사람이 방문해 시월햇살의 개관을 축하했다. 이미종 대표는 “지구의 나이가 지금 12달 중 10월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10월의 햇살처럼 작가와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풍요롭고, 아름다운 빛이 되는 갤러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02)522~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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