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호 
일현미술관은 환경 이야기를 담은 '에코씨의 그린빌리지' 전을 오는 4월 22일~6월 5일까지 개최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과 6월 5일 환경의 날에 걸쳐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도명, 김동호, 문명기, 변대용, 성남훈, 진기종, 최건아, 최승준, 최한진 총 9명의 작가가 사진-조각-설치 등 환경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개발되고 있는 현장과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작은 습관들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파괴에 대한 다각적인 인식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류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자연을 끊임없이 개발해 왔다. 하지만 인간에게 편리함과 더욱 윤택한 삶을 제공해야 하는 발달은 인간의 이기로부터 파생된 자원개발과 환경파괴라는 결과를 낳으며 오히려 우리의 현재를 위협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 모순적인 지점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보여줌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적극적인 각성과 친환경적 노력에 대한 실천을 함께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전달되는 환경메시지를 읽고 그 안에서 스스로 환경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찾으며, 오늘날 환경의 문제점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이다.
![[특징주] 테슬라 주가 7.4% 급등, 금리 인하 후 車구매 증가 기대감](/data/cache/public/photos/20240938/art_163576_1726788784_170x110.jpg)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고가…셀트리온·알테오젠·리가켐바이오 등 바이오株 강세](/data/cache/public/photos/20240938/art_163574_1726730578_170x110.jpg)
ⓒ 2004~2024 Copyright by (주)CNB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이사 황용철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2층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안용호,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