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호 
방송인 한영이 11살 연하남을 만나봤다고 고백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영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눴었다. 한영은 이날 연하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11살 연하의 남자까지 만나봤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 보였다”며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고 연하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안선영은 “그러다 전자발찌 찬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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