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호 
박지성 선수와 허정무 감독의 딸 ‘허은’이 또다시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전면 부인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박지성 선수가 결혼이 임박했으며, 결혼상대는 허정무 감독의 딸 허은이라는 주장이 확산됐다. 이에 박지성과 허은 측은 결혼은 사실이 아니라면 루머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성 선수와 허은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근거 없는 소리라면 부인했었다. 허은의 아버지 허정무 측 역시 "교제를 하고 있었으면 미리 알고 있었을 것이며,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고 했다. 한편,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 허정무의 딸인 허은은 현재 국내 모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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