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호 
카카오톡이 송수신 장애로 정체현상을 빚고 있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3일 오후 소셜 네트워킹 카카오톡이 사용자간의 메시지 전송이 안되는 정체현상이 발생했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톡이 안되자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카카오톡 측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 카카오톡의 메시지 송수신 장애로 인해 조치 중에 있습니다”며 “긴급 임시점검을 통해 해결 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은 “그래서 안되는구나..아주 중요한 이야기 중이었는데, 문자 보내도 답문 없어 뭔일이냐했다”, “카카오톡은 먹통이고, 지갑은 가볍다” 등의 반응을 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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