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욱과 이수경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3일 신동욱, 이수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설에 대해 신동욱과 이수경이 같은 작품에 출현한 적이 있는 오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친한 친구라서 그런지 조금 와전돼 결별설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늘 오후 한 언론매체는 "신동욱과 이수경이 5년간의 만남을 가졌지만 한달전 쯤 헤어졌다"고 단독보도했었다. 한편, 신동욱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며 이수경은 지난해 드라마 ‘대물’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선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