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호 
‘무한도전’ 6주년 야구점퍼가 공개돼 화제다. 13일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트위터를 통해 “DC인사이드 무한도전갤러리에서 6주년 기념으로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보내주신 야구점퍼! 간지나네요”라며 팬들이 보내준 점퍼를 공개했다. 검정과 흰색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점퍼를 공개한 그는 “9회말 2아웃 2스트라이크 3볼 같은 긴장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팬들에게 의해 전달된 ‘무한도전 6주년’ 점퍼는 단순해보이지만, ‘무한도전’의 트레이드가 마크가 큼지막하게 박혀 있어 멀리서 봐도 ‘무한도전’ 관계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점퍼는 멤버 뿐 아니라, 출연진들과 스태프 분량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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