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배우 김사랑이 몸매 종결자의 면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16일 김사랑은 웨딩 콜렉션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승진의 특별 손님으로 초대받아,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입장했다. 여신을 연상케하는 장미 모티프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토라인에 선 김사랑은 패션쇼를 참관할 때 짧은 아이보리색 드레스로 갈아 입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사랑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의 여신 같다" "너무 아름답다"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역시 몸매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이날 패션쇼가 끝난 후 스페인의 이국적인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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