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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총회장 출신, 어머니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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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2호 성세경⁄ 2011.05.17 11:24:37

개그맨 이수근이 총회장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근의 어머니가 한 시상식에서 이수근의 어린 시절에 대해 '총회장을 했다'고 발언한 것. 16일 국립국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에 이수근의 어머니 김산옥(63)씨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김산옥씨는 시상식에서 사회자가 이수근의 어린시절에 대해 묻자 "총회장을 했다"고 자랑스러워 한 것. 이어 "요즘 아들이 TV에도 많이 나오고 사람들이 수근이 얘기를 많이 하니까 좋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진정한 원조 엄친아" "김산옥씨는 아들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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