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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대학축제 인기 고공행진…“하루 최대 4군데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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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2호 최영미⁄ 2011.05.17 19:51:15

가수 지나가 대학 축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7일 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나가 5월 연세대, 명지대, 경원대 등 25개 대학의 초대가수로 섭외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측은 “스케줄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하루 평균 2군데 정도 대학 축제에 갔다”며 “하루에 최대 4군데까지 방문해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나는 대학 축제에서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와 최근 활동했던 ‘블랙 앤 화이트’, ‘벌써 보고 싶어’ 등 평균 3곡 정도 부른다”며 “그 중에서 ‘블랙 앤 화이트’를 부를 때 가장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대학축제의 여신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를 반영하듯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지나 축제 직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과 글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나는 지난 12일 이기찬과 함께한 싱글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를 발표했으며 현재는 새 앨범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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