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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해체 선언…솔리드 김조한 해체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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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2호 최영미⁄ 2011.05.17 21:10:24

그룹 UV가 지난해 은퇴선언 이후 돌연 해체를 선언해 앞으로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저녁에 방송되는 Mnet ‘UV신드롬 비긴즈’에서 작은 오해로 대립하며 다퉜던 유세윤과 뮤지가 다툼 끝에 결국 그룹 해체 선언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UV신드롬 비긴즈'에서는 서로간의 작은 오해로 대립하게 된 UV 유세윤과 뮤지가 결국엔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다퉜고, 이후 유세윤은 “UV는 이제 끝났다”는 독백으로 조용히 해체를 선언하며 이에 뮤지는 홀연히 사라진다. 이 소식을 접한 UV 연구가 기소보르망 교수는 “UV의 해체로 인해 전 세계에 대재앙이 올 것이며 이로 인해 인류가 멸망 할 지도 모른다”고 예언했다. 과연 UV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갈 것인지 ‘UV신드롬 비긴즈’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되는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UV의 특별한 재능도 전격 공개할 예정이여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UV의 사춘기 시절 솔리드의 음악을 들으며 음악에 관한 꿈을 조금씩 키워왔으며 UV 음악의 근간이 된 그룹이 솔리드 김조한은 UV의 해체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매주 톱스타 출연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UV신드롬 비긴즈’의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록밴드 트랙스 멤버 정모가 출연해 UV가 연상되는 M&D라는 그룹을 급 결성해 UV를 타도하겠다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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