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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하는 도지원, "냉면 먹고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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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2호 김옥희⁄ 2011.05.18 09:26:06

탤런트 도지원이 냉면을 먹고 취한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도지원은 과거 인스턴트 냉면을 먹고 취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도지원은 “인스턴트 냉면의 면을 상하지 않게 주정으로 처리하는데 냉면을 만들어 먹을 땐 몰랐는데 다 먹고 나니 엄마가 내 얼굴 보고 깜짝 놀라 거울을 보라고 했다”고 말해 거울을 봤더니“거울 속 내 얼굴은 술 3차는 마신 얼굴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래켰다. 이어“술을 마시면 알코올 냄새가 콧바람으로 나오는데 그 때 콧바람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더라”며 “결국 술에 취해서 누웠다”며 술은 정말 못 마신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도지원 흐뜨러지는 모습 보려면 냉면집으로 가야겠다”며 “냉면 먹고 면사리 추가하면 그날은 필름 끊기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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