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역배우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김예론은 최근 공포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론은 이 영화에서 박민영의 눈에만 보이는 환영으로 열연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동생이 두 명이 있는데 둘째 김예론은 노래와 춤이 특기고, 막내 아론이는 연기자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한국의 패닝자매가 탄생했다" "자매 세 명이 다 예쁘고 연기도 잘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