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박용모, 김여진에 "미친X" 막말…사과에도 불구 비난 폭주

  •  

cnbnews 제222호 성세경⁄ 2011.05.19 17:34:35

박용모 한나라당 자문위원이 배우 김여진에게 쓴 욕설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박 위원은 19일 오전 김여진에게 "미친X"이라는 욕설과 김 씨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문제가 커지자 박 위원은 결국 트위터에서 문제가 된 글을 삭제하고 "개인적으로 화가 나서 막말 좀 했다"며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게 됐다"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박 위원이 "김여진 이외의 분들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인 사과 글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건방진 사람이다" "사과하는 자세가 아니네"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