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가수 신승훈이 MBC TV의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톱3에게 시청자를 향해서 노래하라고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신승훈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에는 겸손을 가르치고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자신감이었다”며 “자신감을 가져야 자신의 스타일과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멘토를 보거나 카메라를 보는게 아니다. 그 너머에 있는 관객들, 시청자를 향해서 노래를 해야한다”며 위탄 톱 3에게 “1위가 목적이 아니다. 1등이 아닌 가수가 돼라”고 충고했다. 신승훈은 또 위대한 탄생의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승훈은 “위탄은 학력이나 배경 없이도 노래 하나로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본질”이라며 “가요게 전체로는 기타를 치면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자체 만으로도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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