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개그맨 임혁필이 양악수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임혁필은 “어금니가 비틀어져 있어서 음식을 잘 씹지 못해 양악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임혁필은 “양악수술을 받은 뒤 얼굴이 자리 잡기까지 힘들었다”며, “붓기가 심하고 입이 꽁꽁 묶여 있어 정말 미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과 치료를 위해 하는 양악수술은 찬성하지만 미용을 위한 목적이라면 반대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임혁필 뿐 아니라 개그우먼 강유미, 김지혜, 개그맨 이동윤 그리고 방송인 이파니까지 양악수술을 감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양악수술이 그렇게 힘들 줄 몰랐다” “미용으로 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 “얼굴 많이 바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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