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김지훈 전부인 자살 암시글 ’충격’…″난 화장시켜 공기 좋은 데로 보내줘″

  •  

cnbnews 제222호 김지혜⁄ 2011.05.20 16:19:00

가수 김지훈의 전처인 이씨가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이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고마웠어요.. 전 이제 갈래요.. 너무 힘들게 여기까지 버텨왔는데 내가 참 나쁜 아이었나 봐요..아들도 매우 보고 싶고 버틸 힘은 없고 세상은 온통 남 이야기가 판을 치고 전남편 김지훈.. 차니 아빠..예쁘게 밝게 잘 키워주고 내 마지막 소원이야...난 화장시켜 공기 좋은 데로 보내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씨는 이에 앞서 “죽을 힘을 다해 살아왔었고 아들이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들 보지도 못하고 내 꼴은 무당!! 더 상처 받지 말고”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현재 이씨의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한편 가수 김지훈과 전부인 이씨는 2008년에 결혼 후 2년 6개월 만에 합의이혼 했으며, 이들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