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윤필주(윤계상)가 구애정(공효진)에게 고백을 한 가운데 독고진(차승원)이 폭풍 질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 6회에서는 윤계상과 공효진이 함께 헬륨가스를 마시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장난을 치던 윤계상이 공효진에게 “구애정 씨 많이 걱정했어요. 많이 아플까봐 걱정했어요. 그래도 아픔이 생기면 저한테 오세요. 제가 치료해 줄게요”라며 슬쩍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윤계상과 공효진의 모습을 바라본 차승원은 질투심에 윤계상이 자리를 비우자 공효진에게 ‘커플 메이킹’을 당장 그만두라며 훼방을 놨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고백 장면 두근거렸다” “차승원의 폭풍 질투 웃기다”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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