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셰인의 통역사로 출연한 김소연이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셰인 노래 잘하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팬분들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어요"라며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 셰인도 저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소연은 EBS에서 영어 작가로 활동했으며 '위탄'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위탄'에서 셰인은 영화 OST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불렀으나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