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는 김희철의 가족이 총출동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 고모 김영숙 씨는 "김희철이 나를 많이 닮았다. 제일 많이 닮은 게 나다"고 말했고, 막내 고모 김계숙 씨는 "김희철이 데뷔 초반에 성형설이 많았다. 눈과 코를 했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이 전혀 아니다. 100% 강원도 자연산이다"고 말해 성형설을 일축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철은 귀여운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지금과 다르지 않는 큰 눈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희철의 할머니는 "황보를 손주 며느리로 점찍었다"며 "과거 'X맨'에서 황보를 안고 게임을 하는 것을 본 뒤부터 그렇게 생각했다"고 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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