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인 4인조 걸그룹 스텔라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만난 에릭에 대해 현재 근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에릭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36세나 37세에 하고 싶다"라고 답변하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배우 김남주처럼 지적이고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에릭은 "신화 멤버들과 다시 한 번 모여 맥주 광고를 촬영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신화가 곧 돌아올 계획이니 기대해달라"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4인조 걸그룹 스텔라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잘 알려진 국악고등학고 김가영이 소속된 팀으로 6월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