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닉쿤-빅토리아 '쿤토리아' 부부가 야구장 키스 타임에서 첫 뽀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쿤토리아 부부가 시구와 시타를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이들은 시구와 시타를 한 후 야구장 관중석에 앉아 관람을 하고있던 도중 키스타임에 야구장 전광판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한다. 이에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은 "키스해"라며 응원했고, 당황한 쿤토리아 부부는 이내 후드티 위에 뽀뽀를 했다. 이후 빅토리아는 인터뷰에서 "그 순간 아무 생각도 안났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닉쿤도 역시 "당황스러웠다"라며 당시 심정을 고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에는 확실히" "너무 부럽다"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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