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고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했다. 임재범은 노래 시작과 함께 청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조용한 내레이션을 통화 무릎을 꿇고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이 무대에서 열창을 할 때 객석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2차경연에서 1위에는 임재범이, 7위는 박정현이 차지했다.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열창한 김연우가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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