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호 
'피겨여왕' 김연아가 방송 최초로 보금자리를 공개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김연아의 집을 방문했다. 김연아가 집으로 들어서자 귀여운 시추 강아지 두 마리가 달려들었다. 하지만 제작진을 보고 사납게 짖어대자 김연아는 "애들이 성질이 좀…"이라며 강아지들을 달랬다. 또한 "애들이 좀 불친절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키스앤크라이'의 첫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서던 김연아는 강아지들에게 "집 잘 지키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집 피부만큼이나 깔끔하네" "저 두 강아지가 부럽다. 개팔자 상팔자 ㅋㅋㅋ" "집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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