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의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는 새 시즌의 첫 탈락자를 가렸다. 이날 '나가수'의 시청률은 15.6%(TNms)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여배우 특집으로 방송된 '1박2일'의 시청률(21.3%)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날 '나가수'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이 1위에 올랐으며, '나와같다면'을 부른 김연우는 안타깝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