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가수 JK김동욱과 옥주현이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새 가수로 동시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JK김동우과 옥주현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녹화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방송 관계자 눈에 확인되며 옥주현과 JK김동욱이 두 사람은 지난 경연에서 탈락한 김연우와 건강 문제로 잠정 하차가 유력시 된 임재범의 자리에 새로 투입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이재범은 건강상 문제에도 불구 '나가수'녹화에 의지를 보이며 "그날 컨디션을 봐서 노래를 부를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라며 녹화장에 나타났지만 건강악화를 염려한 제작진의 배려 차원으로 일단 잠정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JK김동우과 옥주현의 '나가수' 투입설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네티즌은 "임재범 빈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까?" "또다른 실력파들의 등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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