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배우 장신영이 KBS2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한다. 후임으로 배우 오지은이 투입된다. '광개토대왕' 관계자 측은 "장신영이 촬영 초반부터 하차에 대해 논의를 했었다"며 "이달 중순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지난 2월 '광개토대왕' 여주인공 연화 역에 캐스팅됐으나,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국 하차하게 된 걸로 알려졌다. 한편 '광개토대왕'은 내달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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