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애교 시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배우로 변신하는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앙증맞은 포즈로 애교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화이트 니트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침대에서 애교 시위를 펼쳤다. 제작사 측은 “적극적이고 성실히 연기에 임하는 구하라의 모습에 제작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며, “시청자들도 구하라의 사랑스러운 정극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된다” “애교 시위 얼른 보고 싶다” “구하라의 연기 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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