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장우혁과 문희준이 H.O.T 활동 당시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SBS '강심장'에서 장우혁은 "H.O.T시절 문희준과 춤 때문에 경쟁했었다"며 "안무연습을 하던 중 서로 멱살까지 잡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이어 "문희준이 방송에서 에쵸티 안무를 다 짰다고 하더라"라며 "대부분을 희준이 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도 못 짜서 안 한 건 아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어느 정도는 내가 양보한 부분도 있다. 나도 잘 짤 수 있다"고 했다. 문희준은 장우혁에게 멱살을 잡힌 느낌을 "내장이 한줄로 모이는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승기가 구하라와 클럽댄스를 추다가 넘어지는 굴욕을 당해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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