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배우 이시영이 KBS2 '연예가중계' MC자리에서 1년여 만에 하차한다. 이시영은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휴식과 연기활동에 매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시영 소속사 측은 "영화 촬영 일정상 생방송인 '연예가중계' 스케줄에 더이상 맞추기 힘들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단 하루도 쉬는 날이 없었다"며 "영화 촬영과 방송, 취미인 복싱까지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해 체력에 부담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의 후임으로는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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