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가수 이효리가 후배 보아에게 선배로서의 카리스마를 내뿜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보아가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에게 “언니, 다음에 정화언니랑 와인파티 오케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이효리는 “쪼끄만게 넌 콜라나 마셔 언니들은 와인 마실테니”라고 답글을 남겼고, 보아 또한 “콜라 콜”이라는 답변을 한 것. 이효리의 장난스런 '선배 포스'에 네티즌들은 "둘이 친해보여서 좋다" "나는 물만 마셔도 좋으니 이효리랑 와인파티 하고 싶다" "이효리도 가요계 왕언니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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