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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질투 화환 '화제'…"먼저 가니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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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3호 박현정⁄ 2011.05.25 22:14:54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지인에게 질투 섞인 화환을 보내 화제에 올랐다. 25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에 '축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르샤가 지인의 결혼식에 보낸 축하 화환으로, “먼저 가니까 좋냐”라는 글이 적혀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도 결혼할 때가 됐는데" "저런 코믹한 질투 화환이라면 나도 받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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