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덕성여대 문근영’으로 유명세를 탄 이하경의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이 화제에 올랐다. 이하경은 지난해 8월 Mnet ‘20's Choice’에 20대 트렌드 선도그룹 엠스피리터스(M Spiriters) 대표로 배우 이정재에게 직접 시상을 한 방송 경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녀는 Mnet ‘UV 신드롬’ 시즌 1에서도 UV를 사랑하는 열혈 팬으로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덕성여대 이하경은 당시 빼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다. 당시 전현무 아나운서는 이하경에게 “문근영 닮았다. 별명이 문근영 아니냐”는 말을 건넸다.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덕성여대 문근영’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하경이 방송 경력 사실을 접하자 "준연예인이었네" "어쩐지 낯이 익은 것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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