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차승원, 독드래곤 변신…"40대 유부남의 몸짓인가?"

  •  

cnbnews 제223호 성세경⁄ 2011.05.26 12:06:48

배우 차승원이 '독드래곤'으로 변신해 웃음을 주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은 구애정(공효진 분)이 앨범 홍보를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고 생각하던 차에 공효진이 앨범 발매 계약 성사 기념 파티를 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파티 장소인 노래방을 찾는다. 준비해온 케이크를 건네주고 돌아가려던 독고진은 애정이 춤을 추고 있자 분노해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자신의 매니저가 부르던 '하트 브레이커'(지드래곤 노래)에 끼어들어 분노를 가득 담아 열창했다. 차승원은 공중 발차기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웃음을 줬다. 이후 노래방을 나가면서 그는 "진짜로 하트가 뽀개질 뻔 했어"라고 괴로움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40대 유부남의 몸짓 맞아?" "완전 웃겨 혼났다" "코믹한 차승원의 변신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