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호 
가수 이소라가 25일 서울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불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녹화는 김제동이 대신 진행했다. 이소라 측은 이소라가 몸살로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 제작진이 출연을 만류해 김제동이 대신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소라의 불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재범처럼 아파서 일시 하차 하는 거 아닐까?" "이소라가 없으면 누가 진행을 보나" 등 이소라의 '나는 가수다' 출연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가수'는 스포일러 등장으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일러에 따르면 김범수가 1위, JK김동욱이 7위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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